일본 후쿠오카 의대생들이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임상실습에 나섰다.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후쿠오카 의대생 10명과 교수 2명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동산병원에서 임상실습을 받고 있다. 이들은 김진희(사진 오른쪽)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안내로 최신 방사선암치료기인 래피트아크의 기능과 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진료과와 수술실, 검사실 등을 순회하며 임상실습 중이다.
이번 실습은 2006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상표)과 후쿠오카대학과의 자매결연에 따른 것으로 계명대 의대생들도 오는 6월 후쿠오카의대에서 임상실습을 받게 된다.
정광진기자 kjche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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