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와 뮤즈가 8월에 한국을 방문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7,18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씨티브레이크'의 헤드라이너로 메탈리카와 뮤즈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메탈리카는 1981년 미국에서 결성된 하드록(헤비메탈) 밴드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록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헤드라이너인 뮤즈는 브리티시 록의 경계를 넘어 현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밴드 중 하나다. 뮤즈는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유명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메탈리카와 뮤즈는 헤비메탈과 브리티시 록을 대표하는 전세계 최고의 밴드"라며 "올 여름 최고의 음악축제가 될 이번 슈퍼콘서트의 나머지 헤드급 아티스트를 포함한 2차 라인업은 5월 중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씨티브레이크'는 5월20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고객만을 대상으로 선 예매에 들어간다. 현대카드 고객은 2일권 3000매에 한해 인터파크에서 선착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이때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 및 현장이용권 1만 원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일반 예매는 21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2일권 1만8000매가 한정 판매된다. 티켓을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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