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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정글의 법칙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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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정글의 법칙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한판 대결!

입력
2013.05.1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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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과 런닝맨 팀과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팀 대결이 진행됐다.

1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개리-송지효-김종국-이광수-지석진, 김병만-정진운-전혜빈-박정철-노우진-하하가 각각 팀을 이뤄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이날 두 팀은 가장 먼저 야외 워터파크에서 100초를 잡아라 게임을 진행했다. 오리발 신고 줄넘기 하기, 물 속에서 양말 벗기, 물 속에서 알까기 하기, 훌라우프 하며 공 받기 등 5종 릴레이를 199초 안에 진행하는 미션으로 정글팀은 두 번만에 미션에 성공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정글팀은 실내 워터파크에서 이어진 두 번째 철봉 수중 대전에서도 런닝맨 멤버들을 모두 물 속으로 빠뜨려 대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스노우파크에서 펼쳐진 두 번의 미션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런닝맨 촬영인 진행된 일산 원마운트는 싸이의 젠틀맨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원마운트는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16만1602㎡ 규모로 쇼핑몰과 놀이공간을 결합한 독특한 형태를 띄고 있다.

원마운트는 실내외 워터파크(왼쪽)와 스노테마파크(오른쪽), 스포츠센터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국내 3위 규모의 워터파크는 1만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9종의 슬라이드와 1.5m의 파도가 치는 ‘카니발비치’, 300m 길이의 유수풀 ‘벤츄라리버’ 등이 들어서 있다. 런닝맨 촬영지인 원마운트의 워터파크에는 스릴 넘치는 물놀이 기구도 대거 도입됐다. 원심력을 통해 순간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스카이부메랑고’와 지상 40m 높이에 있어 번지점프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콜로라이드’, 90m의 어두운 터널을 360도 회전하면서 내려오는 ‘월링더비쉬’ 등은 짜릿함을 즐기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인 ‘자이언트플레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시간당 3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판타스틱플렉스’에서는 물과 음악, 빛이 하나가 돼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 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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