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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램퍼드, 역대 첼시 개인 최다 203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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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램퍼드, 역대 첼시 개인 최다 203골 外

입력
2013.05.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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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퍼드, 역대 첼시 개인 최다 203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35)가 역대 팀 통산 개인 최다골(203골)을 갈아치우며 '첼시의 전설'로 남게 됐다. 램퍼드는 12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2-2013 정규리그 37라운드 원정에서 팀이 0-1로 지고 있던 후반 16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43분 역전골까지 잇달아 터트려 2-1 역전 승리를 이끌었다. 두 골을 쏟아낸 램퍼드는 첼시에서 개인 통산 203골을 작성, 보비 탬블링이 1959~1970년까지 첼시에서 뛰면서 작성한 역대 팀 최다골(202골) 기록을 경신했다.

맨유 폴 스콜스 은퇴 선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베테랑 미드필더 폴 스콜스(39)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맨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콜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접는다"고 밝혔다. 스콜스는 맨유 유스 팀에서 활약하다 1993년 맨유에서 프로에 데뷔, 은퇴할 때까지 맨유에서 716경기를 소화한 스타다. 이 기간 맨유에서 정규리그 11회, FA컵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스콜스는 "최고 명장이 이끄는 맨유에서 오래도록, 성공적으로 축구를 하는 것이 내가 원했던 전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인트루이스, 40타자 연속 무안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운드가 역대 최다 연속타자 무안타·무4사구 타이기록을 세웠다. 세인트루이스는 11일 콜로라도전 9이닝(27명)에 이어 12일에서도 5회까지 13명의 타자를 무안타ㆍ무4사구로 막았다. 전날부터 모두 40명의 타자에게 1루를 내주지 않은 것으로, 이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1996년 5월 4일∼5일 거둔 역대 최다 연속타자 무안타·무사사구 기록과 동률이다.

NBA 가솔 20점 멤피스,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2라운드(7전4승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경기에서 한 걸음 앞서 가기 시작했다. 멤피스는 12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2-2013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오클라호마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87-81로 이겼다. 1차전 패배 이후 2연승을 거둔 멤피스는 2승1패로 전세를 뒤집었다. 동부콘퍼런스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를 82-71로 제압하고 역시 2승1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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