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달 군정 제안 직원 아이디어 공모 결과 문화관광 24건, 주거생활 21건, 행정절차 20건 등 93건이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삼강주막과 안동 하회마을간 새천년 뱃길 운영’‘중부내륙권 관광열차 벨트와 연계한 예천 관광산업 육성’등 장기과제부터 ‘청사내 북 카페 설치’등 세심한 과제까지 다양하게 응모했다.
군은 이달 중 1차 심사 및 제안발표회와 최종심사를 거쳐 7월 정례조회 때 창안 등급에 따라 표창과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용호기자 ly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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