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일보가 새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11일(토요일)오전 10시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걷기대회 코스는 남산순환로 7.5㎞ 한 바퀴를 걷는 일반코스와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3.7㎞ 단축코스가 있으며 본인의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호인, 학교ㆍ회사 단체, 장애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5월 행사의 부제는 '가족사랑 실천'으로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코스 구간별로 바닥에 설치돼 있는 가족사랑 관련 퀴즈를 풀 수 있고, 바람개비 만들기, 모형 배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이 걷기대회 현장에서 가족사진을 찍어 서울시 푸른도시국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걷기대회를 완주한 시민에게는 어린이 학습교재, 등산용품, 블랙박스, 척추건강검진권, 완도~제주도 여객선 무료 탑승권, 자전거, 공연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행사개요
▲일시 : 5월11일(토) 오전 10시 출발
▲출발지 : 남산 백범광장
▲코스 : 남산순환로(7.5㎞) 걷기, 단축코스(3.7㎞)
▲참가 대상 : 시민 누구나 무료
▲참가 신청 : 걷기대회 사무국 (02)522-5446~8,
온라인(parks.seoul.go.kr)
▲오시는 길 안내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 도보 7분(남산도서관 옆)
-서울역 9-1번 출구 나와 402번 버스 환승 후 남산도서관 하차
-파랑버스 402, 405번 남산도서관 하차
주최 : 서울특별시, 한국일보(**로고)
후원 : 다본다, 삼립, 서울우유, SC제일은행, 영원아웃도어, 육아방송, 자생한방병원, 블루나래, 아름다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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