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송 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세계 최정상 월드보디페인팅 연출진과 국내 퍼포머들이 펼치는 '오송카니발'을 감상하고 있다.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화려한 보디페인팅에 담은 이 공연은 평일 오후 1시, 주말과 일요일에는 오전ㆍ오후 두 차례 매일 펼쳐진다. 오송박람회는 개막 5일째인 이날까지 누적 입장객이 25만명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덕동기자 dd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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