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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남자의 품격' 내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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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남자의 품격' 내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완벽

입력
2013.05.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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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남녀를 불문하고 개성을 나타내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에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시간에 대한 책임감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유러피안 시계전문점인 유로타임에선 성년의 날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 기계식 시계의 입문으로 잘 알려진 120년 역사의 정통 미국 브랜드인 잉거솔 시계들을 선보인다. 잉거솔 시계는 유명 영화배우인 제임스 딘과 마릴린 먼로, 성인으로 추앙받는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 루즈벨트 전 미국 대통령, 작가 마크 트웨인,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등 유명 인사들이 애용했던 명품 시계다.

국내서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평생 멈추지 않는 태엽시계’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주인공 서영이가 이란성 쌍둥이 동생인 상우와 그의 연인인 호정에게 “두 사람은 평생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살기 바래요”라는 편지와 함께 잉거솔 브랜드 시계를 선물로 건넸던 것. 방송 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잉거솔 브랜드의 최고 인기 모델 가운데 하나인 ‘그랜드 캐년Ⅳ’(사진)는 고전적인 디자인의 고급스러움과 강인한 남성적 매력이 겸비된 제품으로 꼽힌다. 따라서 20, 30대 남성들한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디자인은 물론이고 시계의 내구성과 정밀도가 높아 기능과 외양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다. 유로타임 관계자는 “이제 막 성인이 된 남성에게 잉거솔 ‘그랜드 캐년Ⅳ’ 시계는 자부심과 품위를 한층 돋보이게 해 주는,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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