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주(駐)샌프란시스코 총영사에 한동만 전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을, 주시드니 총영사에 이휘진 전 주파푸아뉴기니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주시카고 총영사에는 김상일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주후쿠오카 총영사에는 박진웅 전 주상하이 총영사가 각각 임명됐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윤덕민 국립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 교수를 신임 국립외교원장으로 임명했다.
김광수기자 rolling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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