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KMAC)는 1일 이석채(왼쪽 사진) KT 회장, 김윤(가운데) 삼양홀딩스 회장, 우석형(오른쪽) 신도리코 회장 등 3명을 ‘2013 한국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유ㆍ무선 사업 통합으로 국내 통신산업을 컨버전스 시대로 재편하고 국내 휴대전화 산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합리적인 기업문화를 정립해 산업을 선도했고, 우 회장은 사무기기 회사를 글로벌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회사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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