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상석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박진열 부회장을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부회장은 한국일보 국제부장ㆍ부국장,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 한국일보 부사장 등을 역임한 후 2011년 12월부터 한국일보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박 신임 사장은 1978년 한국일보 견습 36기로 입사해 편집국장, 스포츠한국 사장, 한국일보 사장을 지냈으며 2011년 12월부터 한국일보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