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나노바이오 표준연구그룹 의장에 이태걸 박사 外

나노바이오 표준연구그룹 의장에 이태걸 박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멕시코에서 최근 열린 제15차 나노기술분야 국제표준화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해 신설된‘나노바이오 표준연구그룹’ 초대 의장에 이태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센터 박사가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영국 스포츠 브랜드'론즈데일'내달 론칭

영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론즈데일’은 다음달 초 GS홈쇼핑 단독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대한보청기, 100세 부모님에 보청기 무료 증정

대한보청기는 어버이날을 맞아 올해 100세(1913년생)가 된 100명의 난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보청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5월 8일부터 15일까지 대표전화(1544-9040)로 1차 접수를 한 뒤, 전국 직영센터를 방문하면 청력검사 후 보청기를 지급한다.

스타벅스,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프라푸치노 반값 판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 오후 3∼5시를 ‘해피아워’로 정해 프라푸치노를 반값에 판매한다. 프라푸치노는 얼음을 갈아 만든 스타벅스의 대표 여름 메뉴로 모두 20여종이 출시됐다.

제주항공, 한류스타 래핑항공기 운항

제주항공은 한류스타인 장근석과 최지우, 김현중 등 3명의 얼굴이 새겨진 ‘래핑항공기’를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괌 등으로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KT&G담배 엣지 3종 디자인 교체

KT&G는 29일 84㎜ 초슬림형 담배 ‘엣지’ 3종의 디자인을 바꿨다. 3종은 1㎎·5㎎·1㎎ 아이스포인트로, 담배각 전면에 기하학적인 이미지를 적용하고 ‘엣지’ 로고에는 크롬박(메탈 느낌)을 입혔다.

롯데면세점, 제주항공과 한류스타 항공기 선봬

롯데면세점은 한류마케팅 10주년을 기념해 제주항공과 항공기 외부를 한류스타 장근석, 최지우, 김현중 사진으로 꾸민 ‘한류스타 항공기’운항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운영중인 국제선 중 일본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행에 한류스타 항공기를 중점적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신세계百 광주점, 2033년까지 장기 임차

광주신세계는 29일 금호터미널과 백화점 건물·부지 임대차 계약을 2033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증금은 270억원에서 5,270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80억원 가량의 연간 임차료는 없어졌다.

롯데마트 ‘통큰 초코파이’ 출시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자사 상표를 부착한 ‘통큰 초코파이’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쟁제품인 오리온 초코파이 27개들이 제품보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량은 6개 늘리면서도 가격은 7,200원으로 동일하게 책정했다.

유니클로, 한국 아티스트10인과 자선티셔츠 출시

유니클로는 배우 이나영, 팝 아티스트 마리킴 등 아티스트 10인과 함께하는 ‘유니클로 코리아 아티스트 채리티 티셔츠UT’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매그앤매그, 신세계백화점 한시매장 열어

동양네트웍스 패션부문의 편집매장 ‘매그앤매그’는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 한시매장을 한 달간 동시에 연다고 밝혔다. 헐리웃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방브랜드 트라이베카와 다니엘리콜, 신발브랜드 요시삼라를 선보인다.

에뛰드하우스, 가정의 달 최대 50% 세일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스위트 빅 파티’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과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신한금융 1분기 순익 4,813억원, 작년 동기 대비 -41.8%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4,81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8%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한금융은 “작년 하반기 두차례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순이자이익이 감소하고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보수적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7%나 급감한 3,383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의 핵심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그룹(은행＋카드)이 2.33%로 작년 4분기보다 0.07%포인트 줄었다. 이자이익은 1조6,069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854억원 줄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4,579억원)을 합한 영업이익은 2조648억원이다.

씨티은행 “청첩장 가져오면 3.59%에 주택담보대출”

한국씨티은행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연 3.59% 금리에 주택담보대출을 해 주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2개월간 판매되는 이 상품은 최초 3년간 고정금리가, 이후에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도 신혼부부에게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이 상품의 금리는 3.81~4.61%다. 우대금리 혜택을 받으려？대출 신청일 전 6개월 안에 결혼했거나 앞으로 6개월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가족관계증명서나 예식장 계약서 또는 청첩장을 내면 된다.

외환은행 저소득층 전용 ‘행복나눔대출’ 출시

외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소진한 서민들이 300만원까지 추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KEB 행복나눔대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연 6.9~13.0%로 성실하게 갚으면 분기마다 0.15% 포인트씩 최대 1.5% 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준다. 2,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권자, 다문화가정, 장애인은 0.2% 포인트가 추가 감면된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연소득 4,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ㆍ자영업자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최장 3년이다. 거치기간 없이 원금을 균등하게 나눠 갚아야 한다.

정책금융공사 ‘탈북민 통일인재 양성 프로그램’

한국정책금융공사는 탈북 지식인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탈북민 통일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최신 금융기법 등을 소개하고 통일 시 북한 개발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가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자문 지원해야

국가가 고령층과 은퇴자, 저소득층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자문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노형식 연구위원은 29일 서울 YWCA 회관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추진과제 공개토론회’에서 “예산지출을 감수하더라도 취약계층에 대한 자문을 활성화하는 것이 사회 후생차원에서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노 연구위원은 “대다수 금융소비자 문제의 원천은 정보의 비대칭성이나 역량 부족”이라며 “특히 금융교육ㆍ정보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인 취약계층에는 전문가의 직접적인 조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미얀마 양곤사무소 개소

기업은행은 미얀마의 경제 중심지인 양곤에 20번째 해외점포로 양곤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위주로 이번 사무소를 포함해 영업점 17개와 사무소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통신요금 연체한 저소득층 4만여명 분할납부 허용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 3사는 다음달 1일부터 취약계층 4만3,000명이 연체 요금을 나눠 갚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소득 취약계층의 통신요금 연체부담 완화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이 정책으로 이동통신 요금을 연체한 저소득층은 미납 요금을 최대 5개월로 나눠 낼 수 있다. 다만 3개월 이내에 연체금의 절반 이상을 납부해야 신규가입이나 서비스 재개가 허용된다.

스마트폰 화면 앱 ‘도돌런처’ 100만 다운로드 돌파

NHN의 모바일 전담 법인인 캠프모바일은 29일 자사가 내놓은 스마트폰 화면 구성 앱 도돌런처가 출시 한달만인 지난 26일 1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도돌런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폰의 첫 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140여종의 테마를 지원하는 앱으로, 화면 외에 메모리 클리너, 초성으로 앱 검색하기 등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개발조직 확대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개발 조직을 ‘모바일게임개발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배재현 부사장을 총괄 책임자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내 개발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기존 PC 게임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웰빙 튀김 ‘스마트 오븐’ 출시

삼성전자가 29일 웰빙 튀김 기능을 갖춘 2013년형 스마트 오븐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특허 출원한 웰빙 튀김 기능은 기름 없이 재료 자체의 성분만을 이용해 튀기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고 강한 열풍으로 빠르게 조리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다. 감자튀김, 오징어튀김, 탕수육, 돈가스 등을 별도의 튀김용 조리기구 없이 버튼 한 번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용량은 32리터, 출력은 700W이며, 출고 가격은 42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4 소비자 체험 마케팅 실시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26∼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비자 체험 행사 ‘삼성 갤럭시S4 런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와 걸그룹 투애니원(2NE1), 가수 자우림 등 유명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제품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열렸다. 또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 제품 대학생 홍보대사인 ‘갤럭시 캠퍼스 앰버서더’ 1기 발대식도 진행했다.

KT-신한카드, ‘보험금 전액 환불’ 스마트폰 보험 출시

KT와 신한카드는 보장기간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멤버십 포인트로 돌려주는 휴대전화 보험 프로그램 ‘올레폰 스페셜 플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고 발생 없이 휴대전화 단말을 18개월 이상 이용하면 납입 보험금을 전액을 기기변경(이통사 KT 유지)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월 1,900원~4,700원을 부담해야 하며 분실 도난 파손 등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 45~80만원을 지급한다.

SK플래닛-한국코카콜라, 온·오프라인 마케팅 제휴

SK플래닛은 디지털콘텐츠와 음료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한국코카콜라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코카콜라 구매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5개월간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한 ‘플레이포인트’로 SK플래닛의 모바일 콘텐츠 장터인 T스토어에서 게임, 만화 등의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SKT, 중곡제일시장에 최신 스마트솔루션 추가 적용

SK텔레콤은 서울 중곡제일시장에 스마트폰 기반 간편 결제 솔루션인 ‘띠+ㄱ’과 스마트폰 이용 할인정보 배포 솔루션인 ‘스마트전단’ 등 최신 스마트 솔루션을 추가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작년 9월 중곡제일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과 경영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띠+ㄱ은 카드리더기를 부착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가맹점주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카드 결제가 가능해 값비싼 이동형 카드결제기 없이도 배달 판매를 할 수 있다.

LG전자, KT통해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GK 출시

LG전자는 KT를 통해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GK’를 다음 달 2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풀HD(1920×1080)를 채택해 화소 수는 207만3,600개이고, 퀄컴 사의 1.7㎓ 쿼드코어 칩을 장착해 카메라는 뒷면 1,300만 화소, 앞면 210만 화소다.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3,100mAh(밀리암페어시) 용량이다. 눈동자 인식 기능인 ‘스마트 비디오’를 비롯해 최신 제품인 옵티머스G 프로에 적용한 ‘듀얼 카메라’, ‘레코딩 일시정지’ 등 새 기능도 적용했다. 두께는 9.9㎜, 무게는 156g이며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두 종류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청년창업아카데미’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기술보증기금 강남본부평가센터와 공동으로 창업초기기업의 보증서 활용방법과 중진공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관련 정보제공을 위해 ‘서울청년CEO연합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2시 서초동 소재 한국벤처투자 VR빌딩에서 열리며 지난해부터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아온 400여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대한상의, “美경제, 과도한 낙관론 경계해야

대한상공회의소가 29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美ㆍ中ㆍ日 경제정책 기조와 우리 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박현수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오바마 2기 정부의 경제정책과 대응’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경제가 유럽 등 다른 선진 경제권에 비해 호조인 것은 사실이지만 회복 기반이 아직 취약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2월 이후 미국 주택가격과 거래량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주택시장 회복세가 완만한 수준에 그치고 있고 부실주택도 여전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코웨이, ‘케어스 항바이러스 제습기’ 출시

코웨이는 강력한 제습 기능으로 건강실내습도를 맞춰주고 유해세균까지 제거해주는 케어스 항바이러스 제습기 AD-1513A(60m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어스 항바이러스 제습기는 대용량 제습 기능과 함께 2단계 항바이러스 필터시스템을 적용해 유해 바이러스 제거 능력까지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명품 구매자 3명중 1명 “할부금 갚느라 고생”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20세 이상 수입명품 구입자 500명을 대상으로 ‘해외명품브랜드 구매행동’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9.8%가 “명품을 카드할부로 구입후 할부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10명중 4명은 “돈이 모자라 짝퉁상품 구입을 고려해봤다”(37.5%)고 답했고, “돈이 없어 중고품 구입을 생각해봤다”는 답변도 24.3%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포스코 “2년 새 협력사 4곳 중견기업 성장”

포스코는 2011년부터 협력사 30곳을 상대로 중견기업이 되도록 지원한 결과, 4개 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이들의 평균 매출도 2년 만에 50.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30개 상 전체의 매출액도 평균 34% 증가했다고 포스코는 덧붙였다.

해외 그린 프로젝트, 인천 송도에 집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인천시, 코트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 2013’을 개최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세계 60여개국의 500여개 환경ㆍ에너지기업 인사들이 참가한다.

한전,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 첫 개최

한국전쩜？전력 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판로 개척을 위해 2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력산업 동반성장 박람회 2013’을 개최했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약 1억달러의 수출 상담, 2,500만달러 이상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전은 전했다.

한국, 국제표준화기구 광해관리소위 간사국 선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5~26일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 광업위원회 총회에서 한국이 광해관리 소위원회 간사국에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구조대 앱’ 30일부터 아이폰에서도 이용 가능해져

국토교통부는 위급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등에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구조대 앱(위급상황신고 앱)’ 을 30일부터 아이폰에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구조대는 신고자가 범죄, 화재, 폭력, 산악사고 등 다양한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고유형을 세분화하고 필요에 따라 전화 또는 문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지난 1월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처음 서비스가 실시됐다.

해수부, 극지연구소 청사 인천광역시 송도지구에 준공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청사를 인천시 송도지구에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소 설립 이후 9년 만에 자체 청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준공된 극지연구소 청사는 건축 연면적 2만1525㎡에 본광동, 연구동, 극지지원동, 기숙사 등 4개 건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