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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WPM 1단계 사업 성과발표 및 전시회'에서 한 모델이 세계 최초로 폭 1,800㎜의 대형 마그네슘 판재로 만든 자동차 휠을 들어보이고 있다.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은 정부가 2019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30%, 10억달러 이상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는 10대 핵심소재 개발 프로젝트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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