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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여전한 ‘GS칼텍스배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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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여전한 ‘GS칼텍스배 징크스’

입력
2013.04.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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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진)가 제18 기 G S 칼텍스배 예선 1회전에서 진시영에게 패해 탈락했다.

이 기전에서 벌써 6년 연속 예선 탈락이다.

이창호는 올해 7개 기전 예선에 출전했으나 비씨카드배와 십단전에서만 본선에 올랐고 나머지 5 개 기전에서 모두 중도탈락했다.

진시영에게는 지난 8월 삼성화재배 예선에 이어 이번 GS칼텍스배까지 두번 연속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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