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부산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최혜린(가운데ㆍ부산대 미술학과 1년)씨가 뽑혔다. 선에는 정가윤(왼쪽ㆍ경성대 음악학과 4년 휴학), 미에는 최보배(인하공전 항공운항과2년 휴학)씨가 각각 선발됐다.
이성덕기자 sd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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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스코리아 부산 진에 최혜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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