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골이 깊을수록,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나눔은 보이지 않는 비즈니스이며, 때론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이기도 한다.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기업들이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임직원과 주주, 지역사회, 소비자 등 이해 관계자들과 신뢰를 쌓으면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고민한다.
그런 기업일수록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더욱 정성을 기울인다. 기술 혁신과 물류기지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키워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다. 나눔 경영과 미래 경영에 솔선수범하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