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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내] LA 클리퍼스, 멤피스에PO 2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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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내] LA 클리퍼스, 멤피스에PO 2연승 外

입력
2013.04.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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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 멤피스에PO 2연승

LA 클리퍼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23일(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2~13 NBA 플레이오프 1회전(7전4선승제) 멤피스와의 2번째 홈 경기에서 93-91로 이겼다. 크리스 폴이 24점 9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블레이크 그리핀도 21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동부콘퍼런스에서는 시카고 불스가 90-82로 브루클린 네츠를 꺾고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여자농구 박정은, 삼성생명 코치로 제2의 농구 인생

은퇴한 여자프로농구 박정은(36)이 삼성생명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삼성생명은 23일 박정은과 3년간 코치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박정은은 15년간 정규 시즌 총 486경기를 뛰며 평균 13.5점, 5.5리바운드, 3.7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국가대표에도 11차례나 선발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전주원(현 춘천 우리은행 코치), 정은순(전 삼성생명·은퇴), 양정옥(현 부천 하나외환 코치) 등과 함께 한국을 세계 4강에 올려놓기도 했다. 삼성생명은 박정은의 선수 시절 등번호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프로축구 대구 당성증 감독 사임

프로축구 당성증(47) 대구 FC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대구는 23일 "당 감독이 20일 FC 서울과의 경기 후 자진 사퇴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대구 수석코치를 지낸 당성증 감독은 시즌 종료 직후 모아시르 감독에 이어 대구의 5대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올 시즌 8경기를 치른 대구는 3무5패 승점 3으로 최하위로 처지면서 당 감독도 사퇴 절차를 밟게 됐다. 대구는 당 감독의 후임으로 백종철(52) 전 부산 아이파크 수석코치를 내정했다.

'1호 해트트릭' 정대세, 8라운드 MVP

올 1호 해트트릭을 달성한 정대세(29ㆍ수원)가 2013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대세를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대세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3골을 몰아쳐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정대세에 대해 "특유의 파워를 앞세운 파괴력과 볼 센스, 볼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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