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청와대를 방문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겸 에너지 벤처기업 테라파워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박 대통령을 만난 게이츠 회장이 왼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결례'라는 지적과 함께 '미국에선 자연스런 행위'라는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게이츠 회장은 2008년 5월 방한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악수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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