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경주마, 자동차의 스피드 대결은 인간의 승리로 끝났다. 지난해 전국체전 남자육상 200m 우승자인 이재하(오른쪽)가 21일 경기 과천의 서울경마공원에서 펼쳐진 이색 경주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날 경주는 인간과 말, 자동차의 속도 차이를 고려해 거리별 핸디캡(거리 인간 200m, 경주마 450m, 자동차 550m)을 부여했다.
과천=홍인기기자 hongi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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