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긴장이상증으로 투병 중인 장재인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즐겁게 잘 지내요.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은 다른데요. 살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나답게와 나를 잃지 않는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어요”라고 남겼다.
더불어 “거리에 꽃들이 활짝이라 나가면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좋은 밤”이라고 덧붙였다.
장재인은 지난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확진을 받았다. 그가 투병중인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증상이다.
이에앞서 장재인은 역시 트위터에 “노래가 하고 싶다. 나도 힐링되고 사람들도 힐링되는. 호흡, 숨 한 줌”고 남겨 고된 투병생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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