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인가 싶더니 갑자기 강풍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출몰하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꽃 피는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법. 상춘객들의 마음은 들로, 산으로 향한다.
평지에 비해 일교차가 더 큰 산에 오를 때는 방수기능과 투습성이 좋은 아웃도어 제품을 잘 챙겨 입어야 한다. 또 부상을 막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발 보온과 미끄럼 방지기능이 뛰어난 등산화를 신는 것도 바람직하다. 아웃도어 업체들이 봄철 산행의 동반자로 내놓은 우수 신제품들을 소개한다. 소재와 디자인, 가격대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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