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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투습우수… 일체형 모자로 변덕스런 날씨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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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투습우수… 일체형 모자로 변덕스런 날씨도 OK

입력
2013.04.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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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평지와 달리 맑다가도 갑자기 비가 내릴 수도 있고, 강풍 탓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도 있다.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방수·투습용 재킷과 바람막이 재킷 등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처할 수 있는 옷과 장비를 갖출 필요가 있다.

1966년 국내 최초로 암벽 등반 전문 신발을 내놓으며 시작된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산악 전문가 및 주말 등산객을 위한 봄철 신제품을 출시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고밀도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인 퍼텍스퀀텀 바람막이 재킷(사진)이다. 퍼텍스퀀텀 첨단소재를 사용해 새털처럼 가벼우면서도 방풍ㆍ발수성이 우수하고 일체형 모자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활용하기 좋다. 앞 지퍼에는 고급스러운 프린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컬러도 매우 다양해 남성용 7컬러, 여성용 6컬러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값은 9만8,000원.

이 밖에도 레드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방수ㆍ투습ㆍ방풍 소재인 '콘트라텍스'를 적용한 제품들을 봄철 신제품으로 다수 선보였다. 콘트라텍스는 연꽃잎을 연구해 개발한 소재로 비바람은 차단해주고 땀은 배출시키는 숨 쉬는 방수 소재이다. 레드페이스는 신제품을 내놓으며 대표적 콘트라텍스를 의류뿐 아니라 신발 등 제품 전라인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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