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뭉쳤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부인회총본부 주관으로 '4대악 척결 범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이 열렸다. 운동본부에는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한국부모총연맹 등 10여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어머니 안전먹거리 인증사업, 안전먹거리 연구개발, 4대악 피해자 구제를 위한 보험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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