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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소재로 진화된 스페셜 에디션 ‘1996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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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소재로 진화된 스페셜 에디션 ‘1996자켓’

입력
2013.04.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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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는 봄산행에 적당한 재킷으로 하이브리드 방풍재킷 카브루(사진ㆍ18만5,000원)를 내놓았다. 투습성이 대폭 개선된 자체 개발 방풍 소재인 ‘ATTOTEK’를 적용한 재킷으로, 후드 및 어깨 상단에는 2.5 레이어 방수소재를, 옆선에는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팔꿈치는 내구성 보완을 위한 보강 소재를 각각 적용해 부위별 기능을 최적화했다.

코오롱스포츠는 40주년 기념 세번째 스페셜 에디션인 ‘1996자켓(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1996자켓은 1996년 가을 출시된 방수 재킷으로, 2레이어 고어텍스 소재로 처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출시한 ‘1996자켓(사진’은 오리지널 재킷의 디자인과 배색을 살리되 현대적인 소재와 패턴을 적용했다. 17만8,000원.

아웃도어 워킹슈즈인 안드로라이트 A(21만원)는 접지력과 내구성이 좋아 장거리 여행 및 아웃도어 워킹에 적합하다. 갑피에 매쉬 소재를 적용해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한‘안드로라이트 X’는 15만원이다.

가벼운 당일 산행을 위한 소형 배낭 ‘보스톡’(VOSTOK23ㆍ11만원)은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100% 소재를 사용하고 메쉬 스폰지 등판을 적용해 뒤틀림 및 통기성을 보완시켜 준다. 중형 등산배낭인 ‘어택40’(19만원)은 내구성과 경량성, 마모성이 뛰어난 코듀라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전문가용 배낭이다.

포토배낭 ‘유닛’은 탈부착 되는 내부 파티션으로 쉽게 공간배치가 가능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스펀지 어깨 멜빵과 스폰지 몰딩 등판으로 착용 시 피로와 부담을 최소화한다. 가격은 1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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