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가 개교 59주년을 맞아 외대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인물들에게'글로벌 외대상'을 17일 수여했다. 성김 주한미국대사, 토마스 코즐로브스키 주한 EU대사, 홍기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배석규 YTN 대표이사 등 4명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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