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중문화청소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 등이 후원하는 '미래숲 제12기 녹색봉사단'이 17일 출국했다. 6박7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이들은 서북부 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식수활동을 펼치고 한중대학생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학술교류를 통한 우의를 다진다. 권병현(둘째줄 가운데 파란색 니트)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 대표와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권 대표 왼쪽), 선 김사라(〃 오른쪽) 등 봉사단원들이 17일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주영기자 wil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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