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10일 중대형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N’FERA(엔페라) AU5‘를 출시하고 최고급 타이어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신차 비중이 증가하고 수입차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시장 확대와 함께 최고급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프리미엄의 완벽한 진화’를 슬로건을 내건 신제품 ‘N’FERA AU5‘의 특징은 강력한 마모 성능과 강화된 연비 성능으로 동급 타이어 중 최고의 마일리지 성능을 갖췄다.
또 비발디 ‘사계’의 음계를 모티브로 담은 패턴 디자인으로 정숙성과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딤플 구조와 비대칭 패턴 적용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하고 조종 안정성을 극대화 했다.
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이정식 전무는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최적의 소음 성능은 물론 마일리지 및 연비 성능을 강화한 고효율 타이어로, 중대형 승용차 운전자의 새로운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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