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미스터피자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터피자 측은 “남녀노소 전 국민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지효가 신제품 더 쉬림프의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송지효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햅번 스타일의 복고풍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안무를 착착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송지효는 또 촬영 내내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피자 마니아인 송지효는 피자를 먹는 장면에서도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여유 있는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실제 피자 먹는 장면 촬영에서 4판 이상을 먹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유쾌하고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가 미스터피자의 에이스 메뉴로 떠오른 신제품 더 쉬림프의 컨셉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신규 CF방영과 함께 신제품 더 쉬림프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한 미스터피자 더 쉬림프 광고는 오는 13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권미진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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