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수 겸 MC 고 박상규씨의 영결식이 열려 유가족이 고인의 영정을 옮기고 있다. 대한가수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엔 1969년 그룹 포 다이나믹스로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장우, 차도균, 김준이 고인의 히트곡 ‘친구야 친구’를 부르며 애도했다. 태진아, 한명숙, 최성수, 김흥국 등 후배 가수들도 대거 참석해 고인을 추도했다. 고인은 1일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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