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6일 오후 1시 월계동 한국UPI학원 앞 광장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쌀 2,750㎏을 기부하는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규현은 지난해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하면서 팬들로부터 축하선물로 쌀을 받았고, 이를 월계동 지역의 결손가정 27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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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서울 노원구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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