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 대중화를 위한 체험형 과학축제인 제30회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12~14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미래를 여는 과학체험’이라는 주제로 과학관 전역에서 열리는 행사는 중앙광장에서 97개의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고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동춘서커스단 공연,‘오토메타 &퍼니 아트’특별전(특별전시관), 가족 레크리이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체험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대덕특구 9개 연구기관과 학교, 과학교육업체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융합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과학관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나 창의나래관 등 일부 전시관과 오토마타&퍼니 특별전 등은 유료로 진행된다.
허택회기자 thh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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