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29일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박진열 부회장, 이상석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을 재선임했다. 박 부회장은 1978년 한국일보 견습 36기로 입사해 편집국장, 스포츠한국 사장, 한국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고 2011년 12월부터 한국일보 부회장으로 있다. 이 사장은 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 부국장 등을 역임한 후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 부사장을 거쳐 2011년 12월부터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인터넷한국일보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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