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1skeptics 김인성
친구가 의류업체에서 2달째 무급인턴으로 일해요. 오늘이 인턴 종료일인데요, 교수님 추천인지라 무급인 것도 참고 일하는데, 어제 인턴기간을 일주일 연장하자더래요. 정중히 거절을 했더니 이러더랍니다. 이 바닥이 한다리만 건너면 다 알아. 취직하기 싫으니?
@fatuousfire Eris
스마트폰 중독 이라는게 애초에 말이나 되는건지. 쇼핑, 게임, 뉴스, 친구와 수다, 동호회(?)활동, 독서 등등 평소에 따로따로 하던걸 한 기기에 다 합쳐놓으면 스마트폰에 매달려있는게 당연한거자나. 그러라고 만든 거 아닌가.
@zookd Vincent
국립국어원은 외래어를 우리말, 그것도 가급적이면 한자도 아닌 순우리말로 바꿔야만 한다는 강박증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 국립국어원부터 순우리말로 바꾸고 시작하던가. 스마트폰을 똑똑전화라고 하는게 무슨 외래어 순화야, 외래어 개그지 -_-;
@shiki_taku 원고 한다 시키
세계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나라 1위가 핀란드이었고 2위가 한국이었다. 그래서 영국에서 교육환경 같은 걸 연구하는 학자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가 3일만에 돌아갔다 고등학교 야자가 11시에 끝나고 새벽 2시까지 학원뺑뺑이 도는데 누가 공부를 못하겠냐 하면서 이건아니다 하면서 돌아갔다....
@consline 유종현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라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 우리시대의 역설
@june_nova 마감형 카몽! 쥰노바
3/26일 캘리포니아 대법원에서 동성결혼에 대한 의제가 나왔는데, 결혼이란 번식이 주여야하므로 안된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자, 멋드러지게 나온 반론: 그럼 55살 이상인 사람들은 결혼 하지 말아야겠네요. 이거 위헌, 안위헌? /...위..위헌요..
@gms204 만셍이-
어떤 여동생이 입양 됐다고 학교에서 애들한테 놀림을 당했는데, 여동생이 걔네 보고 글쎄, 내 부모님은 날 정말로 원해서 선택하신거지만 너네 부모님은 어쩔수 없이 널 키우는 거잖아?
@bluetears23 김물개
브라 끈만 보여도 아찔, 키스만 해도 충격, 뒷태만 봐도 숨막히는 멘탈로 세상을 살아가려면 참 힘들텐데. 신문사는 왜 저런 심약자들로만 기자를 뽑는지 모르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