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시 금개구리 서식처 보전대책을 위한 연구조사단이 25일 연기면 장남평야에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인 금개구리의 개체 및 먹이사슬 관련 생물다양성 조사를 시작했다. 공주대를 비롯해 충북대, 대전대, 서울시립대, 녹색사회연구소 등이 참여한 조사단은 11월쯤 최종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 일대에 수목원 조성 등을 추진중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조사 결과에 따라 개발 계획을 조정할 방침이다.
윤형권기자 yhk2@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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