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드 대 맥월드> , <강한 시민사회, 강한 민주주의> 의 저자인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정치이론가인 벤자민 바버(왼쪽 사진) 뉴욕시립대 교수가25~27일 서울시청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세계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의 역할 및 도시간 협력방안 주제 회의 에 참석해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대담을 갖는다. 이번 회의에는 다국적 광고회사인 DDB월드와이드의 키스 라인하드 명예회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시(한국명이만열)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이창현 서울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강한> 지하드>
벤자민 바버 교수는 박 시장과의 대담, 기조강연 등에 참여하며 평소 주장해온 세계도시 시장들로 구성된 글로벌 시장 의회 설립에 대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한준규 기자 manb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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