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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입력
2013.03.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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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장에 강호 보험개발원 부원장 선출

보험연구원은 제3대 원장으로 강호(55ㆍ사진) 보험개발원 부원장이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4월 5일부터다.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유창근(사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 사장은 지난해 11월 사장에 취임했다.

OCI 대표이사 부회장에 백우석, 사장에 이우현

OCI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백우석(왼쪽)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에, 이우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에 이문석

SK케미칼은 22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문석(사진) 그린케미칼 비즈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섬, 대표이사에 김형종 부사장 선임

한섬은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에 김형종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프로스펙스, 김연아 팬 사인회 행사

프로스펙스는 자사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승기념 특별이벤트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랜드그룹, 상반기 대졸공개채용 추가 연장

이랜드그룹은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온라인 서류 접수를 3일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접수 마감은 이날 오전 10시였으나 지원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채용 사이트 서버가 지연되자 마감 시한을 25일 오전 9시까지로 연장했다. 이랜드는 이번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를 통해 250여명을 선발한다.

CJ오쇼핑, 화장품 성분 들어간 란제리 출시

CJ오쇼핑은의 자체 란제리인‘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22일 화장품 성분이 들어간‘퍼밍(firming) 브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 기능을 지닌 활성효소인 레티놀?세라마이드?지방산을 캡슐형태로 부착한 특수 원단 ‘아모르’를 사용해 란제리에 화장품 기능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GS샵, 일본 정통보정속옷브랜드 독점판매

GS샵은 22일 일본 통신판매 1위 속옷 전문회사 ‘세실’과 손잡고 ‘세실엔’과 ‘소포소피’브랜드의 한국 내 독점사용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샘표, 협력업체와 상생위한 품질간담회 개최

샘표는 식품안전을 강화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품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연식품과 태평소금 등 31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품질간담회는 대전 유성호텔에서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효성, 서울대 대학원생 대상 산학강좌 개설

효성은 올해 1학기 서울대에 ‘재료산업과 기술혁신’을 주제로 산학강좌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재료공학ㆍ화학생물공학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효성기술원 임원ㆍ연구진 18명이 강사로 나선다.

기아차, ‘올 뉴 카렌스’ 인테리어 디자인 공개

기아자동차가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22일 공개했다.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적 구도의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조형미, ▦실내공간의 최적화를 통한 인간중심의 여유로운 공간성,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터치부의 고급 재질 확대 적용 등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이안 칼럼 첫 방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이안 칼럼(Ian Callum)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Director of Design)와 데이비드 새딩턴(David Saddington) 랜드로버 디자인 스튜디오 디렉터(Design Studio Director)가 서울모터쇼 기간에 맞춰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이안 칼럼과 데이비드 새딩턴은 서울모터쇼를 방문해 재규어 F-TYPE과 XJ 얼티밋, 올 뉴 레인지로버 발표를 직접 진행한다.

포드코리아, 2013 서울모터쇼서 12종의 포드·링컨 모델 선보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13 서울 모터쇼에 총 12종의 포드와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올 여름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와 올-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등을 공개한다.

머크, 중국서 2형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 판매

세계적인 제약회사 머크는 중국에서 2형 당뇨병 치료제인 글루코파지를 여러 유형의 제제로 판매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머크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가 중국에서 글루코파지를 공동으로 판매하고 판매 이익을 공유한다. 이번 협력은 글루코파지®의 판매 범위를 확대하고 의료전문가 교육 등 당뇨병 관련 건강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미국 스마트폰 만족도, 애플-노키아-삼성 순

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는 지난해 7∼12월 스마트폰 사용자 9,767명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애플이 1,000점 망×?85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노키아(795점), 삼성전자(793점), 모토로라(792점), HTC(790점)가 2∼5위를 차지했다. 피처폰 조사에서는 LG전자가 719점으로 1위를, 노키아가 7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LG, 서울 금천구에 어린이집…6번째 지자체 기증

LG복지재단은 2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금천 어린이집’ 기공식을 가졌다. LG가 어린이집을 지어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하는 건 이번이 6번째. 오는 12월 완공되는 어린이집은 120여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991.56㎡ 규모다.

삼성전자, 작년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9.3%

시장조사회사인 IDC 재팬은 21일 삼성전자의 2012년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9.3%였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로는 애플(33.1%), 후지쓰(16.5%), 샤프(12.2%), 소니(11.8%)에 이어 5위. 삼성전자는 2011년에도 일본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10.9%로 5위를 차지했지만 작년에는 1.6% 포인트 줄었다.

주커버그도 삼성 팬 “갤럭시S4 흥분된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안드로이드는 점점 더 매우 좋아지고 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좋아하는데 갤럭시S4가 4월 말에 나오면 써볼 생각에 흥분된다”는 글을 올렸다. 주커버그는 지난 2010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에만 4번이나 충전을 해야 했다”며 아이폰에 대해 혹평의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작년 10월 CNN과의 인터뷰에선 “아이폰5는 멋진 플랫폼”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NHN,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참여

NHN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참여하고 네이버를 통해 누리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 NHN은 23일 하루 동안 네이버에서 지구촌 불 끄기 행사 소식을 전한다.

SKT, 빌딩 에너지관리 솔루션 사업으로 탈통신 본격화

SK텔레콤이 22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ICT 기술 기반 빌딩에너지관리 솔루션(클라우드 벰스)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정관의 사업 목적에 ‘기계설비공사업 등 건설업’과 ‘기타 관련된 부대사업’을 추가했다. 클라우드 벰스는 빌딩 안의 에너지 설비를 유ㆍ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에너지 사용 추이와 설비성능을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만큼만 설비를 가동해 전력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질적 경쟁력 확보”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22일 이천 본사에서 열린 6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질적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엔 D램 20나노급 제품 수율 향상과 청주 M12 공장 완공 등의 노력에도 세계 경제와 반도체 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돼 연간 흑자 기조를 유지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마존, 미국 태블릿PC시장서 애플 이어 2위

미국 태블릿PC시장의 점유율에서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가 애플의 아이패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의 조사 결과,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이 45%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아마존(28%), 삼성전자(7%), 에이서(4%), 기타(17%)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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