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중국 톈진 학교와 자매결연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중국 톈진 허베이구 위에야허 소학교를 방문해 올해 첫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고, 멀티미디어기기와 컴퓨터, 피아노, 축구 유니폼 등을 기증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중국 내 저개발지역 학교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과 한ㆍ중 민간외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서도호 작가 후원협약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설치 미술가 서도호 작가와 지창훈 총괄 사장, 조현민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엑셀런스 프로그램 후원협약식'을 열고, 서 작가에게 올해 말까지 전시행사 및 관련 일정 참가 시 전 노선의 일등석을 지원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스포츠와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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