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부쩍 올라가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다. 변덕스런 날씨가 가끔 시샘도 하지만 새싹이 움트는 들로,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는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갈 때 배낭에 넣어 갈 만한 음료와 간편식을 소개한다. 물처럼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 뜨거운 물을 부어 간편하게 먹는 인스턴트 국밥, 발효유 고유의 텁텁한 뒷맛을 없앤 깔끔한 맛의 요구르트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아기가 있다면 분유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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