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린 '로드 아트 매직쇼'에서 한 시민이 휴지마술에 참여하고 있다. 새봄과 함께 시작한 '로드아트'공연과 함께 대구 중구 동성로가 활기를 띠고 있다. 8일부터 시작된 동성로 로드아트 공연은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공휴일 및 7월 제외)오후 야외무대에서 마임 연극 마술 저글링(묘기자랑) 무용 댄스 비보이 뮤지컬갈라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로드아트 공연은 참여 시민들에게 연극티켓 등의 선물을 나눠 주는 등 시민과 공연배우가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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