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의 대조적인 표정이 화제다. 일본 니혼TV는 15일 열린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결과를 전하면서 김연아, 마오의 비교 화면을 넣었다. 화면 속 김연아는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는데 반해 마오는 점프 동작 중 일그러진 표정이 담겼다. 일본 네티즌은 "김연아와 마오의 비교화면에 악의가 느껴진다"며 불쾌한 감정을 나타냈다.
니혼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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