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플라자] 조유진·서효원, 탁구세계선수권 대표팀 합류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플라자] 조유진·서효원, 탁구세계선수권 대표팀 합류 外

입력
2013.03.14 12:54
0 0

조유진(삼성생명)과 서효원(KRA한국마사회)이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 막차로 합류했다. 조유진은 14일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 토너먼트 여자부 6차전 결승에서 서효원을 4-1(11-7 11-9 8-11 11-4 11-4)로 꺾었다. 서효원도 마지막 7차전에서 송마음(KDB대우증권)과 김정현(대한항공)을 각각 4-1로 눌러 토너먼트 1위에 주어지는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로써 남자 대표팀에 주세혁, 오상은을 제외하고 정영식, 서현덕, 이상수, 조언래, 김경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석하정. 박영숙, 양하은, 유은총, 박성혜, 조유진, 서효원이 차례로 파리행 티켓을 잡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연습경기 2패로 마감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전지훈련지인 러시아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두 차례 모두 패했다. 변선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러시아 하바롭스크 플래티늄 아레나에서 열린 아무르 타이거스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4-5(2-1 2-1 0-3)로 역전패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선취골을 뽑고도 타이거스에 무릎을 꿇은 대표팀은 이로써 전지훈련 중 열린 연습경기를 모두 역전으로 내줬다. 대표팀은 최근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를 마친 안양 한라 소속 선수들까지 포함, 다음 주 정예 멤버로 다시 소집된다.

이용대-고성현 조, 스위스오픈 16강 진출

한국 셔틀콕 남자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2013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16강에 안착했다. 이용대-고성현은 14일 스위스 바젤의 장트 야콥스할레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예브게니 드레민-세르게이 루네프(러시아)를 2-0(21-10 21-14)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세계랭킹 5위)은 마커스 엘리스(잉글랜드)-폴 판 리트펠데(스코틀랜드)를 2-0(21-12 21-15)으로 꺾고 남자복식 16강에 합류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5위 성지현(한국체대)이 신두 P.V.(인도)와의 32강전에서 어깨부상으로 1세트 도중 기권했다.

한국축구 FIFA랭킹 9계단 급락, 47위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9계단 급락했다. 한국은 14일 FIFA 홈페이지에 실린 3월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01점을 기록, 47위에 자리했다. 지난달의 38위보다 무려 9계단 떨어졌다. 지난해 12월(35위)에서 올해 1월(34위) 사이 한 계단 상승했던 한국은 이후 2개월째 순위가 하락했다. 한국은 지난달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한 것을 비롯해 최근 A매치에서 3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