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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김재범, 여명컵 남자 81㎏급 2연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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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김재범, 여명컵 남자 81㎏급 2연패 外

입력
2013.03.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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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여명컵 남자 81㎏급 2연패

남자 유도의 간판 김재범(28·한국마사회)이 2013 여명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재범은 13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1㎏급 결승에서 이희중(국군체육부대)을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재범은 2년 연속 정상을 지키면서 81㎏급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남자 100㎏급에서는 심지호(수원시청)가, 여자부 70㎏급에서는 황예슬(안산시청)이 우승했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러시아 연습경기서 패배

러시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아무르 타이거스(러시아)와 치른 첫 번째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변선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러시아 하바롭스크 플래티늄 아레나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타이거스에 3-5(1-0 0-4 2-1)로 역전패했다.

하워드, 자유투만 39차례 NBA 타이 기록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가 한 경기에서 자유투만 39차례나 던지는 진기록을 세웠다. 하워드는 13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자유투 29득점을 포함한 39점을 퍼부어 106-97의 승리를 이끌었다. 39차례 자유투 시도는 NBA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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