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 부천시 유한대 유일한기념관에서 열린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제42주기 추모식에서 김윤섭(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유한양행 사장, 정원식(여섯 번째) 유한재단 이사장, 김일섭(네 번째) 유한학원 이사장 등이 묵념하고 있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유한양행을 창립한 유 박사는 71년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 이윤 환원 및 사회봉사를 실천했다.
유한양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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