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왼쪽서세번째) 충남지사는 11일 계룡시(시장 이기원·네번째)를 방문, "2015년에 계룡시에서 세계무기전과 전쟁미술전 등을 망라한 가칭 '계룡 세계군문화축전'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1,000여개 방산업체와 내외국인 관람객 300만명 참가 규모의 군문화축전을 통해 평화 선도와 통일 의지 과시, 국방과학산업클러스터 구축 계기 마련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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