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2013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30일부터 이틀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난과 함께 풍요로운 함평에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난 대제전에는 한국 춘란 5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상 1점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여하는 등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을 주어진다.
전시회 참가는 단체나 개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시작 전날인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박경우기자 gw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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