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파우스트 하버드대 첫 여성총장 ‘명예 이화인’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파우스트 하버드대 첫 여성총장 ‘명예 이화인’ 선정

입력
2013.03.11 12:06
0 0

이화여대는 미국 하버드대 첫 여성 총장인 드루 파우스트(65) 총장을 ‘명예 이화인’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화여대 측은 “파우스트 총장이 사학자이자 하버드대 최초 여성 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화여대는 본교 출신이 아니지만 여성의 인권·권익 향상에 기여한 자를 명예 이화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첫 명예 이화인은 2009년 선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장관이고, 파우스트 총장이 두 번째다. 파우스트 총장은 한국을 방문해 22일 오전 10시20분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여성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이날 ‘명예 이화인’ 수여식도 열린다.

김경준기자 ultrakj@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