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승부조작' 강동희 영장심사서 혐의 대부분 부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승부조작' 강동희 영장심사서 혐의 대부분 부인

입력
2013.03.11 11:44
0 0

돈을 받고 승부조작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 원주 동부 강동희(47) 감독이 11일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출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강 감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감독은 이날 영장실질심사 예정 시간보다 20분 가량 빠른 오후 4시 10분쯤 변호사와 함께 법원에 도착했다. 침통한 표정의 강 감독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채 곧바로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광영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강 감독은 혐의 내용을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김기중기자 k2j@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