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동창회(회장 임광수)는 제15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38년간 동창회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한 김철수 법학부 명예교수(참여부문), 약대 실습동 증축기금(7억원)과 총동창회 장학빌딩 건립기금(10억원)을 기부한 권영대 덕홍상사 회장(협력부문), 마이크로RNA 연구 등 분자생물학 분야에서 놀라운 학문적 성과를 낸 김빛내리 생명과학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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