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은 세계 최초로 선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앱의 명칭은 ‘Smart Fleet’로 KR에 등록된 선박 정보, 항만국통제(PSC) 정보, 선급·강선규칙 정보, 선명록 검색서비스, 선박기술 정보, KR 검사망, 전문공급업자 정보 등을 비롯해 KR이 발간한 간행물과 홍보영상까지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일반인과 KR인증 해운선사로 나뉘며 각각 정보 열람범위가 다르다. Smart Fleet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강성명기자 smk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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