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5일 서울에서 열린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과 축제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곤충엑스포는 곤충을 이용한 친환경농업 실천과 산업화, 교육적 가치,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높이는데 활용한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곤충엑스포는 국제곤충학회(ICE)로부터 곤충산업 발전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행사로 세계최고 곤충산업축제로 인증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풍기인삼축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와 올 2월 SNS로 본 경북 문화 관광자원 축제분야 인기1위에 오르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용호기자 ly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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